'교정의 4차 산업혁명: 디지털 교정’ 주제로..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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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이치과 작성일17-09-26 16:59 조회4,4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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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의 4차 산업혁명: 디지털 교정’ 주제로
-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 창립학술대회(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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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백철호) 창립 학술대회가 ‘교정의 4차 산업혁명: 디지털 교정’을 주제로 9월 17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열린다.
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는 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을 비롯해 CBCT, Intraoral scanner, 3D printer 등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교정의 임상 적용과 치료 향상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위해 창립됐다.
또한 교정 치과의사들에게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교육과 함께 디지털 임상 적용 기준을 연구, 제시하고자 설립됐다.
창립직후 아직 일년이 채 안됐지만 ▲실시간 ▲충돌처리를 활용한 3D set-up program ▲각각의 Digital set-up program 장단점 ▲Clear Aligners: Promise & Reality ▲교정 진단에서 사용되는 CBCT의 방사선 위험에 대한 고찰 ▲3D 디지털 교정을 위한 3D 프린터의 원리와 활용 등 교정 임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학습과 토론을 통해 학술단체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이번 창립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이 같은 연구 결과들을 정리발표해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디지털 교정의 초석이 되고자 하는 것이 향후 목표다.
초대 회장은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이 맡았다. 부회장은 오창옥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 고문은 박영국 교수(경희대 교정과), 감사에는 배성민 원장(대구 배성민치과)이 선임됐다.
이번 창립학술대회에서는 최정호 원장(웃는내일치과)이 첫 번째 연자로 나서 ‘CBCT로 알아보는 유착치의 진단 & 2 D 안모사진으로 보는 3D/4D 안모’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백승학 교수(서울대 교정과)가 ‘CAD-CAM MADE CUSTOMIZED FIXED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 이론과 실제’에 대해, 김기범 교수(세인트루이스대 교정과)가 ‘Efficacy of Clear Aligners’, 이경민 교수(전남대 교정과)가 ‘Principles of Digital Set-up for Conventional Appliance’에 대해 발표한다.
또 권순용 원장(센트럴치과)이 ‘Special Features of Digital Clear Aligner’, 김윤지 교수(고려대 안암병원)가 ‘교정 진단 시 CBCT 적용기준과 제안’, 이영준 원장(로스윌준치과)이 ‘디지털 교정 진단 장비의 최신 경향’, 곽 춘 원장(김해바른이치과)이 ‘디지털 교정을 위한 3D 프린터의 활용’에 대해 강연한다.- 강은정 기자 2017-08-08 14:56:25 / 데일리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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